홈페이지사진이 너무너무 못나온것같아요~ 가보니 훨씬 좋구요~ 402호방 너무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... 무엇보다 바다가 보인다는거~ 굿~(동해바다마냥파래서 이뻐요~) 사모님이 다사오라는말씀에 다사간게 얼마나 후회했던지... 된장찌게 진짜 진짜 어쩜 그런맛이나요?! 완전 환상.. 밥도둑!! 담번에 갈때는 암것도 안가지고 가야겠어요~ 사모님께서 해주신반찬 훨맛나요 훨~ ㅋㅋㅋㅋ 사장님도 정많으신분이구요~ 고만좀퍼주세요~ 남는게 어딨다고 그렇게 퍼주세요~ ㅠㅠ 그리고 재밌으세요~ 자꾸 저한테 고은애라고.ㅋㅋ 사모님사장님딸 현아~ 아~ 완전 귀여워요~ ㅋㅋㅋㅋ 밥도 어찌나 잘먹던지... 아들...넘어른같아요~ ㅡㅡ^ 제가 민망할정도로 어른같아요ㅋㅋㅋ 담날 칼국수도 정말 맛나게 잘먹었구요~ 전날술을 과하게 먹지만 않았어도....완전 환장하고 먹을텐데... 아쉬웠어요..ㅠㅠ 아 후기쓰면서 막 또가고싶다는... 사모님기다리세요 제가 보쌈싸들고 갑니다~ ㅋㅋㅋ 그리고 버스...시외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옆으로바로가면 매시간30분마다 10,11번버스타고 기사님보고 왜목마을주유소앞에서 말해달라고하면 내려주세요 한방에가죠...아참...GS마트도 그차타고 가다보면있어요... 그리고 올때는 그주유소반대편에서 매시간 45분에 차있고요~ 펜션에서 5분만걸어나가면 바다있고요 회먹을때있고요~칼국수먹을때있고요... 근데전..사모님된장찌게가 훨좋습니다~{FILE:1}